당선 축하인사 전해...복지부 "국민 건강과 보건의료 위한 역할 기대"
더불어민주당 "최 당선인 당선은 의사들의 뜻이 반영된 것...존중돼야"
보건복지부가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서 총 2만 1538표 중 6392표(29.7%)를 득표해 당선된 최대집 당선인에 대해 의사들의 뜻(선택)을 존중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 당선인 당선 소식을 들은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먼저 "최대집 후보의 당선을 축하드린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당선인은 젊음과 열정을 지닌 훌륭한 분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국민 건강과 보건의료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만간에 만나 뵙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의사들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관계자는 "최 당선인의 압도적인 당선은 의사들의 뜻이 반영된 것인 만큼 존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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